'국립정신건강센터'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국립정신건강센터 갤러리M 전경. (파이널24) 손호림 기자 =국립정신건강센터는 오는 15일부터 3월 29일까지 국립정신건강센터 지하 1층 갤러리 M에서 정신장애예술인 작가 2인전 ‘마음을 그리다 Ⅱ’를 개최한다. 정부는 지난해 12월 5일 전 주기적으로 국민 정신건강을 지원하는 ‘정신건강정책 혁신방안’으로 ▲일상적 마음 돌봄 체계 구축 ▲정신응급대응 및 치료체계 재정비 ▲온전한 회복을 위한 복지서비스 혁신 ▲인식개선 및 정신건강정책 추진체계를 마련하겠다는 4대 전략을 발표...
광명시정신건강복지센터, 초등학생 대상 학교폭력예방 프로그램 ‘희망품교실’ 성료[파이널24]광명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4월 7일부터 관내 4개 초등학교, 18학급 총 540명 학생을 대상으로 상반기 초등학생 정신건강 집단프로그램 ‘희망품교실’을 진행했다. 희망품교실은 노르웨이, 핀란드 등에서 시행 중인 학교폭력예방 교육을 국내 실정에 맞게 국립정신건강센터에서 재구성한 프로그램으로 공감능력과 인간관계기술향상을 통해 갈등상황에 대한 대처능력을 향상시키고, 학교폭력 상황 발생 시에 방어자 역할을 증진시킴으로써 안전한 학급문화 조성 및...
[파이널24]당진시는 취약계층 정신질환자의 안정적인 치료를 위해 1인당 연 최대 450만 원을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보건복지부 및 국립정신건강센터는 정신질환자의 치료중단 및 재입원 방지를 위해 올해부터 개정된 치료비 지원 사업을 실시하며, 지원내용은 정신질환으로 인해 적시에 치료가 필요한 자를 대상으로 응급, 입원 외래치료비 등이다. 단, 정신과와 무관하거나 간병비, 보호자 식대, 전화료 등은 지원에서 제외된다. 보건소에 따르면 올해부터 지원 대상이 발병 초기 정신질환과 외래치료지원의 경우 기준 중위소득 65% 이하에서 ...
파주시청[파이널24]파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18일 정신질환자의 재발방지 및 사회복귀 지원을 위해 동료지원활동가 ’나눔마루‘ 발대식을 개최했다. 동료지원활동가란 정신질환을 가진 당사자가 소정의 교육과정 이수 후 도움이 필요한 동료정신질환자의 치료 및 회복을 돕는 사람이다. ’나눔마루‘는 회원들이 힘을 나누고 의지하는 안식처라는 뜻으로 센터에서 선정된 이들의 활동명이다. 이날 발대식은 코로나19를 고려해 구글MEET를 활용한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위촉된 11명의 동료지원가는 ▲정신장애인 상담지원 ▲주거지원 서비스 ▲농약안전보관함 모니...
[파이널24]보건복지부는 국민들이 필요로 하는 검증된 정신건강 정보를 하나의 사이트에서 통합(One-Stop)으로 제공하는 「국가정신건강정보포털」서비스를 2월 1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난 1월14일 발표한 「온국민 마음건강 종합대책」(제2차 정신건강복지기본계획(2021~2025년))에서 코로나19 대전환기 전(全) 국민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믿을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도록 「국가정신건강정보포털」을 운영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국가정신건강정보포털」은 다음과 같은 정보를 제공한다. 생애주기별 자가검진과 질환별 자가검진(1...
[파이널24]경기도가 경북 상주 BTJ 열방센터를 방문한 도민의 절반 이상이 진단검사 행정명령 기한까지 검사를 받지 않았다며 계속해서 검사를 거부하는 방문자를 대상으로 고발 조치를 검토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임승관 경기도 코로나19긴급대응단장은 이날 정례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확산되고 있는 경북 상주 BTJ열방센터 관련 대응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경기도는 8일 지난해 11월 27일 이후 BTJ 열방센터에 방문하거나 행사에 참여한 도민에 대해서 11일까지 진단검사를 받으라는 행정명령을 내린바 있다. 12일 0시 기준으로 확...
[파이널24]안성시는 2020년 12월 16일 관내 A 정신요양병원에서 최초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1월 6일 오전 9시 현재까지 총 25명의 2차 감염자가 동일 시설 내에서 발생하였다고 밝혔다. 최초 확진자 발생 당시 경기도 지역 병상 부족으로 인해 역학조사관의 지시에 따라 2층 병동 81명과 간호사 3명의 2주간 코호트 격리가 시작되었으며, 보건소에서는 신속항원검사, PCR검사, 물품지원 등을 진행하며 2차 감염 예방 및 추가 확진자 발생을 모니터링하였다. 하지만 지난해 12월 29일 2명의 확진자가 다시 발생하였...
[파이널24]옥천군 보건소가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A병원 확진자 처리 과정에서 옥천군의 비접촉 환자를 신속하게 이송조치하여 중앙사고수습본부로부터 칭찬을 들었다. 4일 군 보건소에 따르면 군은 지난 12월 18일부터 관내 고 위험시설 종사자 등에 대하여 PCR 전수검사를 진행하고 있었다. A병원은 지난 12월 31일에 종사자 24명에 대해 PCR 검사를 받았다. 군 보건소는 다음날인 1일 오후 2시 1명(40대, 옥천 16번)의‘양성’확진을 확인하고 아산생활치료센터에 입소 조치했다. 또한 1일 오후 A병...
[파이널24]양산시보건소는 올해 5월 지역사회건강조사 지표활용분야 장관상 수상을 시작으로 제12회 지방자치단체 통합건강증진사업과 건강증진사업 신체활동분야,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 치매관리사업, 지역사회 정신보건사업 등 건강증진 전분야(6개)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대거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제12회 지방자치단체 통합건강증진사업분야에서는 지역사회 특성과 시민의 요구를 반영하여 13개 건강증진사업 영역 간 경계를 없애고 주민중심으로 통합·협력해 건강생활실천, 만성질환예방, 취약계층 건강관리를 목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우수 지자...
[파이널24]전례 없는 코로나19 팬데믹 위기 속에서 발생하는 불평등과 갈등, 차별이 그동안 힘겹게 지켜온 인권의 토대를 흔들고 있다. 대면노동이 필수적인 노동자나 시설거주자 등은 감염위험에 더 쉽게 노출돼 불평등의 간극이 커지고, 공공서비스가 중단 또는 비대면으로 전환되면서 공적돌봄이 필수적인 취약계층은 기본적인 생활마저 위협받고 있다. 온라인 원격수업의 장기화로 경제적 수준이 학업격차로 이어지면서 불평등 요소가 발생하고 있다. 이런 인권의 위기상황에서 시민 삶과 가까운 지방정부의 보다 적극적인 역할을 모색하는 장이 열린다. ...